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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주)3

공주의 작은 원룸으로 어제 근무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서 남아있는 개인 컴퓨터 등 짐을 가지고 오늘 오전 8:00에 공주로 출발을 했습니다. 아직 우리들에게는 세월호의 아픔이 남아있는 것일까요..? 남매의 아버지이며 블로그로 개인사업자로 일하는 이삿짐 사장님 과 조심스럽게 세월호 이야기로 시작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내려오다 보니 어느덧 공주 원룸에 도착하였네요... 몇 주전부터 이사하기로 예약을 하고 이사에 필요한 정보 등 하나하나 친절하게 손수 챙겨 주시고 안전하게 공주까지 이사를 도 와준 이삿짐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드리며 '꿈을 이루세요' 라고 힘을 주신 마음 너무 감사합니다. [2014년 5월2일 서울서 공주까지 안전하게 이사 도움을 주신 '준용달이사' 사장님과 함께 한컷] 혹시 다른 분들도 이사할 일이 있으시면.. 2014. 5. 2.
식사 후 잠시 여유를 그려보았습니다. 식사 후 잠시 여유의 시간 속에 모습을 담아 봅니다. [20140429 갑사저수지] 지금 세월호 때문에 우리나라는 슬픔으로 가득합니다. 아침에 눈을 떠도, 식사를 하다가도 세월호 이야기만 나오거나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워지고 슬픔이 밀려옵니다. 세월호의 기적을 믿고 기원하며 식사 후 이런 저런 모습을 담으며 이 슬픔을 슬기롭게 극복하려합니다. 2014. 4. 29.
공주보건소에서 4월23일 진단을 받고 하늘빛(주)에 입사하고 공주보건소에서 4월 23일 건강진단을 받았습니다. ~ 무슨무슨 검사하면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다행이 이무 문제없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ㅎ 2014.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