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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3

잘할 수 있을꺼야 승환아 새로운 프로젝트를 Startup 준비를 하고 있다. 즐겨야하는데 즐길 수가 없다. 기대를 해야하는데 강한 압박감으로 머리가 무거워져온다. 이번 프로젝트는 나에게는 특별한 의미로 그 중압감이 너무 심하다. 내가 좋아하는 두분의 대표님이 같은 프로젝트에서 만남을 가졌고, 곧 우리들의 전공 분야에서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한다. 프로젝트를 진행을 하며 수 많은 난관을 만나게 될텐데..... 벌써 부터 겁을 먹어서는 안되지만 우리가 가진 모든 능력을 발휘해야하는 긴장감으로 잠을 이룰 수도 없다. 긍적적인 생각을 가지자 !! 잠시 미래를 미리 보며 자신있게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으로 이 중압감을 극복해야한다. 언제나 그렇듯 슬기롭게 극복해야하는데..... '잘할 수 있을꺼야 승환아 ~ ' 2014. 1. 16.
힐링 프로젝트 첫번째 이야기 4년전 노트북 가방 하나 달랑 메고 용산의 농산물 오픈 직거래 매장을 시작으로 서울 지하철 오픈 농산물 매장을 전부 다녀보고 각 지역의 생산자분들을 찾아 다니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부족한 우리들의 재주로 도움이 되려하였다. 하지만 현실은 뜻대로 잘 되지는 않았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여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같은 꿈을 꾸는 사람을 찾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 좋은 가능성의 기회는 있었지만 왜? 남들이 힘들다는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초심을 잊지말자 라는 심정으로 고집아닌 고집을 부리며 딜레마에 빠지게 되며 생각할 시간도 필요했고 ..... 지금은 다시 본연의 모습으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잠시 농촌에 방황했던 시간 동안 다른 곳에서는 나의 IT기술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계시다는 .. 2013. 10. 26.
도전과 열정을 향해 프로젝트 팀이 한자리에 모이다.. 1박2일의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우리 팀은 가방에 노트북과 모니터 등 IT 장비들을 들고 한자리에 모였습 습니다. 잠시 돌이켜 보면 세분류의 반응을 느낄 수 있었는데... "그래...!! 좋은 일 하는 군 꼭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그래? .....(침묵)" "그건 아니다....." 농촌을 돌아다니며 부족한 부분을 익히며 때로는 강원도 임계 골짜기로 들어가 같이 농사도 짓고 그분들의 이야기 하는 소리를 들 으며... 또한 전문가 분들을 만나고 조언, 충고, 격려의 수 많은 말들을 들으면서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저희의 열정과 "할 수 있다!!" 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변리사와 프로세스에 대해 점검을 하는 모습] [개발팀과 변리사, 생산자 외 전문가들과 마라톤 회의를 하는 .. 2011.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