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케익1 동심으로 돌아가자 빵으로 만든 집 "뭐 하세요 쉐프님?" 손진성 쉐프는 약산 수줍은 듯 그냥 미소만 짓고 있었다.... 옆에서 조용히 바라보고 있는데... 무언가를 만들기는 하는 것 같은데..... 통 뭔지 모르겠다. '에잇 재미없어' 보기만하니 지루해서 나의 자리로 왔다... 한참 일하고 있다가.. 문득 '맞다.. 뭘 만들고 있었을까? 지금은 완성이 되었을까?' 아까의 모습이 너무 궁금해서 다시 가보았다.... 헉.................................................................................................... 2013.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