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1 소중한 특별한 초대 학창시절 중 가장 소중했던 기억과 가슴에 남는 추억이 많았던 시절은 나에게는 중학교 때인 것 같다... 그때 친구들과는 선생님을 모시고 아직도 꾸준히 만나기도하고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 그 때의 친구 중 재진이란 소중한 친구가 있는데... 지금은 학원 원장으로 3남매의 아버지이기도 한 친구가 있다. 만약 친구들 중 선생님이 될 친구가 누구일까? 생각해보면 딱 생각나는 친구이기도 하지 ~ 하하 [친구 재진이의 식구들 맨앞에 태빈이 첫째, 뒤에 나빈이 막내, 아버지 품에 안겨있는 둘째 태영이] 그런 친구에게서 지난 주에 특별한 초대를 받았다.... 일요일 '자신이 다니는 교회에 와서 같이 점심도 먹고 아이들도 보고 사진도 찍고...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은데' 우선 나는 종교가 없기 .. 2013.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