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1 공주의 작은 원룸으로 어제 근무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서 남아있는 개인 컴퓨터 등 짐을 가지고 오늘 오전 8:00에 공주로 출발을 했습니다. 아직 우리들에게는 세월호의 아픔이 남아있는 것일까요..? 남매의 아버지이며 블로그로 개인사업자로 일하는 이삿짐 사장님 과 조심스럽게 세월호 이야기로 시작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내려오다 보니 어느덧 공주 원룸에 도착하였네요... 몇 주전부터 이사하기로 예약을 하고 이사에 필요한 정보 등 하나하나 친절하게 손수 챙겨 주시고 안전하게 공주까지 이사를 도 와준 이삿짐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드리며 '꿈을 이루세요' 라고 힘을 주신 마음 너무 감사합니다. [2014년 5월2일 서울서 공주까지 안전하게 이사 도움을 주신 '준용달이사' 사장님과 함께 한컷] 혹시 다른 분들도 이사할 일이 있으시면.. 2014.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