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사업단1 아산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영농사업단을 오픈을 한다면?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고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여 인간의 가치가 우선하는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에 목적을 둔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지난 사회복지의 날 행사 이후 3번째 미팅을 하게 된 고종희 실장은 마침 추석을 앞두고 삼성전자의 협찬으로 아산지역자활 분들게 추석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센터 식구들은 무척 바쁘게들 움직이고 계셔서 부족한 힘 이지만 잠시 저도 물건을 옮기는데 힘을 보탰습니다. 충청남도경제진흥원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영농사업단 농장은 약 10동의 하우스로 수박, 호박, 시금치 등을 키우고 있었으며 잘 정돈된 화려함의 느낌보다는 ‘약간 부족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전문적인 생산자 분들이 아니고 또한 이분들께 멘토.. 2012.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