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식1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 우리들의 추억 우리들, 특히 나에게는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의 주인공 로빈 윌리엄스 같은 선생님이 계시다... 숭실 중학교 3학년 때 담임 선생님 양경식 선생님 그리고 그 당시 6개 반밖에 없었던 우리 친구들 매년 우리는 선생님을 모시고 몇번의 자리를 만들어 소박한 이야기 꽃을 피우며 그 때의 기억과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곤 한다.... 지금도 숭실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우리 선생님... 그당시 우리는 선생님과 함께 매주 토요일 학교에서 축구를 하고 매달 선생님과 함께 여행과 캠핑을 다녔고 나 보다는 우리를 강조해 주셨던..... 그리고 각 전문 분야에서 일들을 하고 있는 우리 친구들 ... 아직도 우리들의 모습은 학창시절 그대로 ㅎㅎ 선생님 항상 몸 건강하세요 저는 항상 선생님이 옆에서 .. 2013.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