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치매63 홍잠이 자라는 잠실에 눈이 내렸습니다. 어떻게 시간이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2020년 한해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많은 일들이 생기겠지만 슬기롭게 잘 극복하겠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잘 쓰지도 못하는 글을 읽어 주시는 구독자님들게도 감사합니다. 아낌없는 응원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 12. 31. 뽕나무야 살아남아다오. 내년 홍잠을 부탁한다. 뽕밭을 일궜습니다. 뽕밭이 있어야 누에를 키울 수 있기 때문이죠 뽕밭에 거름을 줬습니다. 그리고 뽕나무를 심었습니다. 겨울 잘 넘겨서 살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마을형님과 뽕나무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2020. 12. 28. 홍잠, 부안농업기술센터, 변산우체국 그리고 뽕을품은누에 우리는 한번에 1,000박스, 10,000박스의 홍잠을 만들 수 있는 큰 기업은 아닙니다. 하지만 홍잠을 원하는 고객이 계시다면 10박스 작업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리고 내일의 홍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020. 12. 21.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홍잠의 기술개발 현장을 방문하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양잠팀에서 홍잠의 기능적 우수성을 꾸준히 연구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국립농업과학원 양잠팀과 미팅을 통해 홍잠의 품질 개선 방법, 기능적 우수성, 고객 응대 방법 등 홍잠 관련 교육도 받고 미팅을 통해 부족한 점도 확인하며 우수한 홍잠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우수한 홍잠을 꾸준히 연구개발 해주고 있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양잠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 12. 17.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