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1 팰콘님과의 즐거운 동강따라영월여행 데이트 팰콘님이 영월에 계시다는 것을 알고 ‘꼭가봐야지!’ 마음만 먹고 아쉬움 속에 팰콘님을 그리워만 하고 있다 결국 8월 14일 영월 표를 예약했었습니다. 이왕 가는 김에 천천히 오려 했지만 일정이 좀 꼬여서 급하게 다녀와야하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팰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기쁨으로 단숨에 영월에 도착해 버렸네요…. 이미 마중을 나와 계시는 팰콘님 항상 그렇듯 팰콘님의 미소는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이 편안해 지는 마력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팰콘님과 간단히 인사를 마치고 팰콘님의 차에 몸을 실어 ‘뼝창마을’로 향했습니다. 참 ! 이 뼝창이라는 것이 강원도 사투리로 절벽이라고 하더군요 ㅎ 어느덧 눈 앞에 펼쳐진 뼝창마을 ~ 동강에서는 레프팅들이 한창이고 넓게 펼쳐진 밭과 맑은 공기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이 시원해.. 2012.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