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2 크리스마스 때 이러고 논다 2013. 12. 25. 힐링 프로젝트 첫번째 이야기 4년전 노트북 가방 하나 달랑 메고 용산의 농산물 오픈 직거래 매장을 시작으로 서울 지하철 오픈 농산물 매장을 전부 다녀보고 각 지역의 생산자분들을 찾아 다니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부족한 우리들의 재주로 도움이 되려하였다. 하지만 현실은 뜻대로 잘 되지는 않았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여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같은 꿈을 꾸는 사람을 찾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 좋은 가능성의 기회는 있었지만 왜? 남들이 힘들다는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초심을 잊지말자 라는 심정으로 고집아닌 고집을 부리며 딜레마에 빠지게 되며 생각할 시간도 필요했고 ..... 지금은 다시 본연의 모습으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잠시 농촌에 방황했던 시간 동안 다른 곳에서는 나의 IT기술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계시다는 .. 2013.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