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디자인을 책임진다!! 명지전문대 산업디자인과

생산품이나 제품에 대해 넓게는 한 기업의 브랜드 마케팅 등 다방면에서 산업디자인의 중요성은 점차 부각되고 있습니다. 

제품디자인, 시각디자인등 여러가지를 포함하는 산업디자인


특히 농촌등 열악한 환경에서 미적기능을 최적화하여 경제적기능을 상승시켜 소비자나 고객들에게 심리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창작및 개선행위에 대한 접근은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 농촌으로 접근법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명지전문대 산업디자인학과를 찾아보았습니다.

[명지전문대 정보통신과 곽승욱 교수와 명지전문대 산업디자인 김재현 교수]

농업디자인에서 크게 생각해봐야하는 것이 있다면 제품, 포장, 유통과 농가, 마을, 지역 등으로 구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품개발의 한 부분에서 상품기획, 개발, 제조, 마케팅, 서비스를 포함한 모든 부분이 중요해 지고 있으며 

이제는 마무리가 아닌 시작의 개념으로 디자인을 말하고 있습니다.

[디자인한 샘플을 살펴보고 있는 김재현 교수]

[샘플 디자인을 재단하고 있는 김재현 교수]


디자인 시대 감성 농업을 외치고 있습니다.

농업에도 감성 디자인을 통한 경쟁력 향상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대두되고 있으며 소비패턴의 다양화와 고급화에 따라 고품질, 안

전 농산물 생산과 더불어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디자인의 역활은 말할 것도 없을 것입니다.

[레이저를 이용한 디자인 프로그래밍 모습]

[레이저로 정교하게 디자인하는 모습]

농산물이 지니고 있는 독특한 모양과 색깔이라는 훌륭한 디자인 요소를 활용한다면 다양한 상품개발이 가능하며 농촌의 자연환경

과 인간의 조화라는 가치를 소비자나 고객에게 친금감과 따뜻함을 전달하여 새로운 자연주의 디자인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이런 모든 것을 생산자 혼자서는 힘겨울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 모든 것을 기획하고 실전하고 농업 디자인 영역에 대해서 극대화를 이끌 수 있을까요?

오늘 그 해법을 찾아보려 명지전문대 산업디자인 김재현 교수와 그 프로젝트팀과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힘들겠지만 둘과 셋이 합치면 가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