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다슬입니다.
제가 경남 거창군 가북면에 위치한 보해산 풍류정을 다녀왔답니다.^^
공기 좋고 물 맑은 ~~ 깨끗한 휴식처더라구요 ㅎㅎ
[풍류정 입구를 지키고 있는 장승 '보해장군'과 '풍류아씨']
[풍류정 입구 '좋은것도 싫을 것도 없다']
[하심이 차려주신 다식과 보이차]
다식이 정말 예쁘지 않나요? ㅎㅎㅎ 먹기 아까웠어요
또 생각이나넹.. ㅜ.ㅜ
[찻잔을 데우고 계시는 하심]
차를 마시기 전에 찻잔을 데워야 하잖아요ㅎ
지금 데우고 계십니다.. 이렇게 데우는 건 처음봤어요... 기발한 아이디어..^.^
[찻잔을 데우고 계시는 하심]
다 데워진 찻잔을 빼내고 계십니다.
보이차를 마시며 습득한 정보 하나 ㅎㅎ
보이차는 중국차로 고급차인데, 중국여행 가셔서 아무거나 사오시면 안되요..
관광객을 상대로 파는 보이차는 백프로 가짜일 가능성이 많다하네요.
그래서 보이차를 사실때는 정말 !! 잘 알아보시고 사셔야 해요...
[풍류정 효소단지들]
차를 다 마시고~ 나와보니 발효되고 있는 효소들이 줄지어 있었어요.
연잎효소, 들복숭아효소 등 직접 담그신 효소들 ㅎㅎ 맛볼 기회가 생기겠죠?
[불 지필 장작을 세동강 내시는 촌장님]
촌장님이 직접 톱질도 하시고 ㅎㅎ
[불 지필 장작패시는 촌장님]
이렇게 직접 도끼질도 하시고..
저 많은 나무들을 언제 다 ;; 하지만 화이팅!! 으쌰으쌰!
[불 지필 장작패시는 촌장님]
힘이 드셔도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질 않으시네욤... ㅎㅎ
[풍류정의 귀염둥이 바람이]
앗 풍류정의 귀염둥이 바람이도 있군요 ^^
풍류정의 모습을 좀더 살펴 볼까요?
[풍류정에서 바라본 풍경]
[풍류정 석조]
[풍류정 연못]
[풍류정 연밭 중 백년초 연밭]
백년초는 백가지 효능이 있다하여 이름지어졌다고 해요.
지금은 겨울이라 휑~하네요 하지만 나름 괜찮긴 하죠?
내년에 다시 활짝폈을 때 또 와야겠어요 ㅎㅎㅎ
올해의 연잎들은 가루가 되어 밥지을 때, 맛사지 할 때 등등 요긴하게 쓰이구 있답니다.
[정자 끝에 주렁주렁 메달린 메주들]
어때요? 시골의 향기를 느끼실 수 있으신가요?
[정자에서 말려지는 곶감들]
그 밑에서는 곶감을 말리는 중이고요
맛있겠다 ㅜ.ㅜ 저는 곶감 정말 좋아해요...
[따사로운 햇살과 풍경]
차도 마시고 점심도 먹고 행복한 오후였습니다.
도시에서 바쁘게 목표를 향해 달리며 사는 것도 좋지만 하루쯤 느긋~하게 자신의 삶을 돌이켜보며 자연을 만끽하는 건 어떨까 싶
네요 - 다슬이 생각
by ... 은다슬
제가 경남 거창군 가북면에 위치한 보해산 풍류정을 다녀왔답니다.^^
공기 좋고 물 맑은 ~~ 깨끗한 휴식처더라구요 ㅎㅎ
[풍류정 입구를 지키고 있는 장승 '보해장군'과 '풍류아씨']
[풍류정 입구 '좋은것도 싫을 것도 없다']
[하심이 차려주신 다식과 보이차]
다식이 정말 예쁘지 않나요? ㅎㅎㅎ 먹기 아까웠어요
또 생각이나넹.. ㅜ.ㅜ
[찻잔을 데우고 계시는 하심]
차를 마시기 전에 찻잔을 데워야 하잖아요ㅎ
지금 데우고 계십니다.. 이렇게 데우는 건 처음봤어요... 기발한 아이디어..^.^
[찻잔을 데우고 계시는 하심]
다 데워진 찻잔을 빼내고 계십니다.
보이차를 마시며 습득한 정보 하나 ㅎㅎ
보이차는 중국차로 고급차인데, 중국여행 가셔서 아무거나 사오시면 안되요..
관광객을 상대로 파는 보이차는 백프로 가짜일 가능성이 많다하네요.
그래서 보이차를 사실때는 정말 !! 잘 알아보시고 사셔야 해요...
[풍류정 효소단지들]
차를 다 마시고~ 나와보니 발효되고 있는 효소들이 줄지어 있었어요.
연잎효소, 들복숭아효소 등 직접 담그신 효소들 ㅎㅎ 맛볼 기회가 생기겠죠?
[불 지필 장작을 세동강 내시는 촌장님]
촌장님이 직접 톱질도 하시고 ㅎㅎ
[불 지필 장작패시는 촌장님]
이렇게 직접 도끼질도 하시고..
저 많은 나무들을 언제 다 ;; 하지만 화이팅!! 으쌰으쌰!
[불 지필 장작패시는 촌장님]
힘이 드셔도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질 않으시네욤... ㅎㅎ
[풍류정의 귀염둥이 바람이]
앗 풍류정의 귀염둥이 바람이도 있군요 ^^
풍류정의 모습을 좀더 살펴 볼까요?
[풍류정에서 바라본 풍경]
[풍류정 석조]
[풍류정 연못]
[풍류정 연밭 중 백년초 연밭]
백년초는 백가지 효능이 있다하여 이름지어졌다고 해요.
지금은 겨울이라 휑~하네요 하지만 나름 괜찮긴 하죠?
내년에 다시 활짝폈을 때 또 와야겠어요 ㅎㅎㅎ
올해의 연잎들은 가루가 되어 밥지을 때, 맛사지 할 때 등등 요긴하게 쓰이구 있답니다.
[정자 끝에 주렁주렁 메달린 메주들]
어때요? 시골의 향기를 느끼실 수 있으신가요?
[정자에서 말려지는 곶감들]
그 밑에서는 곶감을 말리는 중이고요
맛있겠다 ㅜ.ㅜ 저는 곶감 정말 좋아해요...
[따사로운 햇살과 풍경]
차도 마시고 점심도 먹고 행복한 오후였습니다.
도시에서 바쁘게 목표를 향해 달리며 사는 것도 좋지만 하루쯤 느긋~하게 자신의 삶을 돌이켜보며 자연을 만끽하는 건 어떨까 싶
네요 - 다슬이 생각
by ... 은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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