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에 뿌리내려
바람과 살아가자
씨앗과 함께
겨울을 넘고
새들과 함께
봄을 노래하자
아무리 강한 무기가 있어도 수많은 로봇을 조종해도 대지를 떠나서는 살수 없어여
- 천공의 성 라퓨타 중
싹이 났다
꿈이지만, 꿈이 아니었어!
- 이웃집 토토로 중
갈매기 조나단은 다시 먼바다로 나가 다시 혼자 지냈다.
허기졌지만 배우는 것이 있기에 행복했다.
- 갈매기의 꿈 중
- 전라북도 장자도에서 촬영
대개의 갈매기들에게 중요한 것은 비행이 아니라 먹이다.
하지만 조나단에게 중요한 것은 먹이가 아니라 비행이었다.
- 갈매기의 꿈 중
- 전라북도 부안 변산 앞바다에서 촬영
친자연 환경에서 뽕나무를 키워
그 뽕나무의 뽕잎만을 먹는 누에
그 누에를 활용해서 건강기능성 식품으로 많은 분들께 이롭게 하고자하는 노력
양잠농업 평균연령 77세, 하지만 토토로와 조나단 같은 마음으로 누군가들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전통양잠농업을 지키고 보존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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