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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그리고 여행 이야기/'말이좋아' 주말농장

장흥 '말이좋아 승마장 & 주말농장'을 다녀와서

by Callus 2011. 11. 20.




오늘 나의 스승이자, 멘토이신 곽승욱교수 부녀와 함께 '말이좋아 승마장과 농장'을 다녀왔다. 

겨울로 넘어가는 이때 주말농장과, 체험농장은 잠시 휴식을 취하여 말들과 낚시를 즐길 수 있어 나에게는 색다른 경험이었다.

낚시는 몇개월전 강원도 임계 농촌을 방문했을 때 마을 어른들의 낚시를 어깨 너머로 보기는 했지만 직접 잡을 수 있는 경험은

없었는데 역시 우리 교수님은 친절하게 하나하나 세심하게 알려 주셨으며 교수님의 장녀 이쁜숙녀로 부터 하나하나 착실히 배

웠다. ㅎㅎ

[곽승욱 교수 부녀간의 멋진 모습]

[곽승욱 교수와 미친존재감 멤버들 - Project team]

이렇게 철저히 (후후) 교육을 받은 나의 인생 처음으로 물고기를 잡을 수 있었다 [이영광을 교수님과 채린양에게 전합니다^^;)

[승환이의 낚시 성공기]

[우리의 멋장이 모델군]

우리의 일행은 농장, 농촌 이라는 주제로 마지막을 마무리하였다.

 [자유토론 시간]

각박한 시간 속에 잠시 여유를 가져보는 시간이 되었다. 

이것은 내가 지쳐서가 아니라 더욱 발전하기 위해 가져본 시간이었다. 

알수 없는 미래는 불안하고 걱정스럽기는 하지만 나의 초심과 노력이 계속 된다면 좋은 모습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 의

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