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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을품은누에 칼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y Callus 2019. 2. 1.


며칠 뒤면 설날이 다가옵니다.


저에게는, 우리 뽕을품은누에에게는 뜻깊은 지난 한해가 되었던 


한해였습니다. 


많은 고객들의 사랑으로 2019년에 다시 열심히 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한 고객들에게 어떻게하면 다가오는 설에 감사의 뜻을 전할까? 


작지만 그래도 의미가 있는 연하장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한 고객님에게 연하장을 잘 받았다는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고 험난하겠지요. 


하지만 저는 솔직히, 열심히, 더욱 열심히 뛸 것입니다. 


저를 믿어 주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



그런 뜻에서 2019년 한해는 중요한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고객들에게는 더욱 건강한 누에와 상품들을 공급하기 위해 끝없이 연구에 연구를 해야할 것입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회사의 안정화를 위해 수 많은 장애물과 경쟁력을 갖춰야 하겠지요. 


저를 도와주는 모든 분들께 신뢰를 기반으로 아기따라쟁이가 되겠습니다.


2019년에도 열심히 땀을 흘리겠습니다.



2019년 한해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이승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