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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주)_농업회사법인

실천으로 배우고 다시 뛰어보리라....

by Callus 2014. 4. 17.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내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IT 기술을 가지고 '농촌 생산자와 도시 소비자를 위해 모델을 만들어 보자


 !'


라고 독한 마음을 먹고 농촌을 뛰어 다닌지 어느덧 5년이란 시간이 되었습니다.







집에서 그동안의 사진들을 돌아보며 혼자 미소도, 감정에 북받치기도하고 영화같은 필름이 머리속을 지나갔네요. 


작년 말부터 나만있는 회사가 아닌 만큼 같이 일하는 분들의 힘듬을 가슴깊이 느끼고 있었기에 결정을 해야할 것 같은 시간이 


다가왔고 결국 저는 중대한 결정을 하게되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 농촌에서 일할 곳을 찾아 헤매던 중 (주)하늘빛을 알게 되었고 홈페이를 들어가서 찬찬히 살펴보았습니다. 


면접날 마침 체육대회 일정도 겹쳐잇는 하늘빛 일정에 대표님과 직원분들과 함께 체육대회까지 참석하게 되었고


오랫만에 즐겁게 당황스런 땀을 흘리며 (주)하늘빛을 살펴볼수가 있었습니다.


가족같은 분위기에 대표님이 제시하는 비전, 그리고 저의 능력을 필요로하는 곳......


무엇이 더 필요할까요..? 


'이런 곳이라면 농촌을 몸으로 실천하며 일도 배우고 꿈을 현실로 만들어 보자'라는 마음으로 2014.04.17 부터 출근을 하게 되


었습니다. 


서울에서 공주로 일하러 온 젊은 일꾼...



남들은 서울로 상경해서 일을 찾지만 전 충청남도 공주를 선택했습니다. 


남들은 왜 좋은 기술을 가지고 농촌으로 가려하냐?라고 말을 할지 모르지만 저는 미래 키워드를 쫓아 농촌 계룡면 갑산저수지


에 있는 농업법인을 선택했습니다. 


작은 회사라도 대표로 지낸 너가 버틸수 있겟느냐? 라고 말을 하는 분도 계시지만 저를 필요로하고 같은 꿈을 꾼다면 직급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럴 각오와 새로운 도전의 실전으로 다시 뛰어보려합니다.  


그곳은 바로 (주)하늘빛으로 앞으로 발전하는 (주)하늘빛을 기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승환이가 (주)하늘빛에서 좌우충돌 재미있는 이야기를 자주 올리겠습니다. 꾸벅 ㅎㅎ 


감사합니다. 


이승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