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1 '입추와 말복' 그리고 어머니의 닭죽 오늘은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음을 알리는 입추네요.. 입추라 해도 더위는 여전히 ‘잔서(늦더위)’가 계속 된다 했는데.. 역시 올해의 더위는 정말 최고 인것 같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정류장에서 비 오듯 땀을 흘리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열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저는 홀어머니를 모시고 있는데.. 작년 11월 너무나 예쁜 조카가 생겼어요.. 이름은 동규 어린 아이들은 정말 빠르게 크는 것 같습니다…… 정말 작았던 동규가 쑥쑥 건장하게 자라는 것 같습니다. [2011년 11월 2일 동규의 모습] [지금의 동규 모습 '허허 빠르당']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저희 여동생과 매제는 직장인입니다. 그래서 저희 어머니께서 평일에는 동규를 봐주고 계십니다. '입추이자 말복'을 몰랐던 저는.. 2012.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