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1 개발 13년차 오발탄군의 좌우충돌 개발이야기 [다음의 내용은 픽션입니다. 또한 개발자 유머를 인용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개발자분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난 개발 13년차인가? 15년차인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냥 시간만 흘러갈 뿐... 난 흰머리를 흩날리면 개발만 하고 싶은데 자꾸 돈을 벌어오라 한다... 그래서 회사를 그만 두었을 뿐... 아이러니하게도 시간이 흘러갈 수록 내 몸값은 상승되지만 내 개발 수명은 짧아지는 것 같다... 한숨만 나올 뿐... 지금은 좋아하는 사람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단지 배가 고플 뿐이다... 한국에 파견 온 미국 개발자와 일을 하게 되었다... 되지도 않는 영어로 인사하느니 간단히 눈 인사만 하고 나는 내 자리에 평상시 대로 앉아 메신저를 키고 음악 프로그램을 킨 후 나만의 폴더.. 2013.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