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홍잠이 5월 07일 AM 6:00 부터 누에 떨기가 시작됩니다.

[홍잠을 드시는 분들 필독]

 

2017년 농촌진흥청에서 '홍잠' 농가보급을 시작으로 

2021년도가 되었습니다.

내일 AM 6:00 부터 전라북도 봄 조기 누에가 전라북도잠사곤충시험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보급되며 누에 떨기가 시작됩니다.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뽕을품은누에는 2017년 보급년도 부터 홍잠을 

생산해 왔으며 품질개선만이 홍잠을 찾는 고객들께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하고 

품질개선에 전념을 다하고 있습니다.

 

부안농업기술센터와 제조, 가공 OEM을 통해 상품화되는

'부안홍잠분말', '부안홍잠과립'은

2021년도에 다른 해보다 품질이 개선된 홍잠이 생산될 수 있게 준비를 했습니다.

 

첫째. 청일뽕(누에의 먹이가 되는 뽕나무)의 상태를 개선했습니다.

둘째. 누에를 키우는 5곳의 잠실 환경을 개선 했습니다.

셋째. 누에 생육 기술적인 분석과  대응을 준비를 했습니다.

 

홍잠의 품질개선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1차 산업 생산과 생산자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술적인 부분은 생산을 도와주는 과정일 뿐입니다.

 

5월 7일 부터 일련의 모든 과정을 고객, 독자들과 공유할 것입니다.

 

비록 고객과 독자들과는 서로 다른 장소에 있지만 같이 누에를 키운다고 생각하고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고객과 독자들이 있기에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뽕을품은누에가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지 : 2021년 5월 5일 기준 누에를 키울 환경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