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잠을 올리기 위해 상족망 작업하는 모습입니다.
홍잠은 고치를 짓기 위해 올라가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좀더 자세히 설명 드리면 고치를 짓기 위해 안전한 장소를 찾아
고치를 지어 자신을 보호하려고 하는데 위쪽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상족망 작업을 하면 상족망 위로 누에들이 올라오게 됩니다.
그때 손으로 줍습니다.
'양잠 영농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족망 위로 올라온 귀여운 누에들 (0) | 2020.09.20 |
---|---|
누에가 고치짓기 직전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0) | 2020.09.18 |
어느덧 2020년 홍잠도 끝이보입니다. (0) | 2020.09.14 |
홍잠을 준비하는 누에들 (0) | 2020.09.13 |
5령3일을 막 넘어가고 있는 누에들이 뽕잎을 먹고 있습니다. (0) | 2020.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