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그리고 여행 이야기/농사아이의 발자취

여러분 얼숲두레를 아시나요?

Baci_Lao 2011. 12. 11. 22:35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접 만남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전하는 상호교류를 통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 보고자 모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얼숲은 페이스북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며 두레는 서울대 농대 풍물패 두레에서 따온 말입니다.

[거창귀농학교추수감사제에서 흥겹게 춤을 추시는 이인형 촌장]

그렇게 뜻을 같이하여 모여든 생산자와 소비자들이 오늘로 5,500명 이상이 모였습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는 소 나눔행사로 시작하여, 이야기 마당, 거창 귀농학교 추수 감사제 행사 등 문화적 행사들을 진행하였고 

우리들의 이야기는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얼숲두레 회원분들]

얼숲두레가 2011년 12월 10일 날 의미 있는 송년회를 하였습니다.

[서울대 입구에서 송년회를 하는 얼숲두레]

[얼숲에서 판매한 제주 불로초 감귤을 선물로 가져온 얼숲회원 조태환님]

[얼숲회원 이종기님의 오미자 와인]

[얼숲회원 거창 블루베리 농장 변원기님이 해주신 이제마 경험에 놀라신 이인형 촌장]

[얼숲회원 스마트푸드 배용석님으로 선물받은 스마트푸드를 맛있게 먹고 있는 필자]

[든든한 우리 젊은 얼숲의 미래 서울대학교 회원님들]

저희들은 모두 모여 얼숲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농촌이 건강하게 살아 숨 쉬어야 우리 도시도 건강해 질 수 있습니다.

생명을 생산하는 농촌이 행복해야 우리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서로의 관계를 이해하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생산자와 소비자들이 얼숲두레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거창 귀농학교 추수감사제 참석 중 노을 지는 하늘을 바라보며]

이렇게 모인 얼숲두레 회원님들께 저는 한마디 외치고 싶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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